용인 신갈동 맛집 갈비타령 - 용인 돼지갈비, 용인 양념갈비, 용인 생갈비, 용인 고기맛집.

안녕하세요.

꿈꾸는 젠틀맨입니다.

 

2023년 12월 29일

작년 워킹데이 마지막 날이었죠.

회사 연 마감을 마치고 퇴근하는데

지인분께서 연락이 와서

급 번개를 진행하였습니다.

 

마침 수원 IC 근처 신갈동에

고기 맛집이 있다고 하여

방문해 보자고 해서 방문하게 된

후기입니다.

 

 

정식 명칭은 갈비타령입니다.

지인분 피셜 최근에 오픈하였다고 하네요.

 

자세한 위치는 수원 IC 근처 신갈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 같은 경우에는

빌딩 앞 전용 주차장 이용이 가능한데

 

1층의 식당과 2층의 갈비타령두 곳에서 주차장을 이용하며두 집 모두 인기가 많은 곳으로

 

금요일 저녁 8시 정도에방문하였는데, 주차장의 빈 공간다행히 하나 남아 겨우 주차를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주차 안내해 주시는 직원분이 계셔직원분의 유도에 따라 주차하시면 됩니다.

 

 

신갈동 맛집 갈비타령은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어

 

엘리베이터 또는 계단을

이용하여 이동이 가능합니다.

 

매장 규모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널찍한 규모로

2층 한 층을 다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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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자 2023년의

마지막 평일로 매장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듯 한

직장인 모임이 많아 보였는데

 

매장이 널찍하다 보니 쉽게

자리 잡을 수 있었습니다.

 

 

기본찬 세팅은 위와 같습니다.

고기를 싸 먹을 수 있는 야채와

양념게장, 양파절임, 오이와 무 피클

그리고 깍두기가 제공이 됩니다.

 

 

또한 마지막 기본찬으로

위와 같이 코다리가 제공이 되는데

부드럽고 매콤하니 아주 좋습니다.

 

 

부족한 기본찬 같은 경우

셀프바를 이용하면 됩니다.

 

특히 이곳 같은 경우에는

일반 식당에서 사용하는

업소용 쌈장이 아니라

 

국내산 보리쌈장을 사용하여

보다 더 맛있는 고기를

맛볼 수 있게 해 줍니다.

 

 

메뉴판 같은 경우

테이블 위에 있는 태블릿을

이용하여 확인 후 주문 가능 합니다.

 

처음 방문한 저희는

골고루 먹어보기 위해

일단 돼지 생갈비

(250g 기준 18,000원)

 

 

그리고 양념돼지갈비

(250g 기준 16,000원)

두 가지 메뉴를 주문완료 했습니다.

 

생갈비 같은 경우 선홍빛을 띠는 게

보기만 해도 굉장히 신성해 보이네요.

 

양념갈비 같은 경우에도 두께도

적당하니 양념에 제대로 절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단은 제일처음

갈비타령의 생갈비부터

불판에 구워주기 시작합니다.

 

숯도 굉장히 좋은 숯을

사용하여 화력도 좋아

고기가 잘 익습니다.

 

고기 자체에 칼집을 낸 채로

제공이 되기 때문에 고기도

적절하게 잘 구워져 좋습니다.

 

 

셀프바 코너에 멜젓도 있어

멜젓과 함께 드시고 싶은 분은

멜젓을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생갈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 잘라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졌습니다.

 

멜젓에 살짝 찍어서 먹어보니

고소한 게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생갈비를 클리어하고

이제는 두 번째로 양념갈비로

계속해서 달려 보았습니다.

 

역시 불판 위에 양념갈비를

아름답게 올려 주었습니다.

 

 

양념갈비 같은 경우에는

타지 않고 들러붙지 않게

잘 구워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양념갈비도 열심히 구워

위와 같이 노릇노릇하니

적당히 구워진 상태가 완료~!!!

 

한 젓가락 집어 입으로 가져가니

아니~ 정말 이건 환상의 맛이었습니다.

 

여태까지 다녀본 양념갈비집 중에

거의 단연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신갈동 맛집 갈비타령 같은 경우

양념갈비 맛집이라고 인정하고 싶네요.

 

갈비의 양념이 과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고 아주 적절하니 별도의 양념장

필요 없이 본연의 맛 자체가 아주 훌륭하네요.

 

 

다음은 껍데기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껍데기 같은 경우에도 적당히 양념이

되어 있었으며 두께 또한 먹기 좋은

 

두께로 아주 적절하며, 역시 먹기 좋은

크기로 잘 잘라져 있어서 보기만 해고

아주 맛이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껍데기 뒷면 같은 경우에는

벌집모양으로 칼집이 되어있어

구웠을 때 식감이 더 플러스가

되었습니다.

 

잘 구워진 껍데기를

한점 들어 콩고물에 찍어

먹어보니 쫀득쫀득 아주

식감 좋으면서 입에서 살살

녹아 역시 최고였습니다.

 

 

마지막은 차돌 된장찌개를

주문하여 국물을 떠먹으면서

마무리하였습니다.

 

찌개 같은 경우에는 해장과 안주의

효과가 동시에 있어 아주 좋죠 ㅎㅎㅎ

 

전반적으로 평가를 하면,

생갈비, 돼지갈비, 껍데기, 찌개

모두 훌륭하나 단연 돼지갈비와

껍데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용인 신갈동에서 고기집 또는돼지갈비, 양념갈비 전문점 찾으시면꿈꾸는 젠틀맨이 용인 갈비타령 추천 드려요.

 

여러분들의 공감과 댓글은항상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