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시민의숲역 맛집 마포집 - 양재 돼지갈비, 양재 양념갈비, 양재 소갈비살, 양재 LA갈비, 양재 갈비.

 

안녕하세요.

꿈꾸는 젠틀맨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오랜만에 자주 만나는 지인분들과

서울 양재시민의숲역 근처에서 모임을 갖았습니다.

 

한 멤버 분께서 미리 사전에 정보를 통하여

양재시민의숲역 갈비 맛집을 예약하셨고

그 방문 후기를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 하시죠.

 

 

정식 명칭은 마포집입니다~!!!

 

신 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3번 출구로 나오신 후 큰 사거리 거의 끝까지 가신 후

안쪽 골목으로 한 블록만 가시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주차 같은 경우에는 매장 앞쪽에 주차 공간이 있으나

한두 대 정도만 댈 수 있는 공간으로 가급적이면

양재시민의숲역 공영주차장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위치 및 정보는 아래 참조 바랍니다.

 

 

 

 

이날이 평일 목요일 저녁 7시 조금 넘은 시간으로

다행히 저희는 예약을 했지만

 

매장 내부 같은 경우에는 이미

손님들로 바글바글한 상태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양재시민의숲역 맛집 마포집 같은 경우

내부 분위기 같은 경우에는 노포스타일입니다.

 

좌우측으로 되어있는 공간으로 4인석 테이블이

7~8개 정도 구비되어 있는 사이즈의 매장입니다.

 

위에 말씀드린 내용과 같이 매장은 손님들로

가득 차 있는 분위기로 굉장히 시끌벅적 인산인해 합니다.

 

 

사전에 예약을 하고 방문하였기에

기본 세팅이 위와 같이 되어 있었습니다.

 

수저와 젓가락 그리고 소주잔이 준비되어 있으며

고기와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각종 야채들과백김치,

쌈장과 마늘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제가 일행 중 제일 먼저 도착하였는데

자리를 잡자마자 위에 보이는 것과 같이

 

배추 겉절이와 시원한 동치미 국물이 제공됩니다.

동치미 국물 같은 경우에 굉장히 시원하니 고소한 게

아주 인기만점이었습니다.

 

 

또한 식사 중간중간에 보시는 것과 같이

계란찜과 된장찌개가 제공이 되는데

 

된장찌개 같은 경우 짜지 않은 게

시골 할머니의 된장찌개 맛이며 계란찜

같은 경우에도 부드러운 게 아주 좋았습니다.

 

 

메뉴판 같은 경우 메뉴판 부근

테이블에 손님들이 가득 계셔서 별도로 촬영을 하지 못하였으나

돼지갈비, LA 양념갈비, 소갈비살 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가 되어 있었으며

 

저희는 돼지갈비 250g (국내산) - 1인분 15,000원

메뉴를 주문 완료 하였습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커다란 쟁반에 돼지갈비가

제공이 되는데 일반 비주얼로는 합격입니다.

 

 

친절하신 직원분께서 바쁘지 않으시면

테이블 근처로 오셔서 고기를 뒤집거나

잘라야 하는 타이밍을 알려주셔서

 

굽는데 어렵지 않고 좋았습니다.

돼지 양념갈비 같은 경우에는 타지 않도록

맛있게 굽는 게 뭐니 뭐니 해도 제일 중요하죠?

 

 

불판 위로 올려진 돼지갈비가

맛있는 향과 함께 노릇노릇 구워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두께도 적당하고 양념도 적당히 배어져 있으며

숯도 괜찮은 숯을 사용해서 그런지 타지 않고 잘 구워집니다.

 

 

불판 위에 올린 양념 돼지갈비가 적당히 구워졌을 때 즈음

집게와 가위를 이용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돼지갈비 같은 경우 일반적으로 양념이 과하거나

하면잘 타거나 양념이 숯 쪽으로 흐를 수 있는데

그렇지 않고 적당히 잘 구워져서 이점이 참 좋았습니다.

 

 

잘 익은 양재시민의숲역 마포집의

돼지갈비 한 점을 젓가락으로 들어 한입 가져가 봅니다.

 

제일 처음에는 돼지갈비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

아무것도 찍지 않고 그냥 먹어 보았으며

 

다른 한 번은 쌈장을 찍은 후 마늘을 올려 먹어 보았습니다.

일단 한입 베어 먹는데 적당한 두께의 고기의 식감이

쫄깃하게 느껴지는 게 매우 좋았으며 거기에 불맛이함께

느껴지는게 정말 여태까지 먹었던 돼지갈비집 중에

 

단연 톱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처음 주문했던 돼지갈비가 게눈 감추듯 사라지고

이제는 추가로 주문을 하고 계속해서 달려 줍니다.

 

두 번째 제공된 돼지갈비 같은 경우에도

굉장히 퀄리티가 좋아 보여 좋습니다.

 

 

두 번째로 주문한 돼지갈비 같은 경우에도

역시 최고의 맛을 자랑할 수 있는 형태로 구워 완성.

 

노릇노릇하면서 보기만 해도 감칠맛 나는 게

정말 포스팅하는 지금 다시 방문하고 싶을 정도네요.

 

 

두 번째 시킨 돼지갈비 같은 경우에는

싱싱한 상추쌈에 양파와 마늘을 올려 먹어 보았으며

 

양파절임과 같이 곁들여 먹어 보았더니

달짝지근한 돼지갈비의 양념과 식감에

양파의 아삭함이 더해져서 더욱더 훌륭한 맛을 자랑하였습니다.

 

 

다 먹고 2차로 이동을 하려고 할 때

센스 있게 서비스로 돼지껍데기 네 점을

나란히 제공해 주시는 사장님의 내공이자 센스 ㅎㅎㅎ

 

사장님의 센스로 인해 소주 한 병 추가로 더 시킵니다.

계속해서 달려 달려~~~

 

 

껍데기 같은 경우에는 양념되어 있는 껍데기로

흡사 예전에 좋아했던 새마을식당 돼지껍데기와

비슷한 비주얼이었습니다 ㅎㅎㅎ

 

역시나 쫄깃쫄깃하고 아주 맛있는 게 굿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돼지갈비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돼지갈비에 대한 선입견을 싸악 잊게 만들어준

굉장히 맛있는 맛집이었습니다~!!!

 

양재 또는 양재시민의숲역 에서

갈비집, 돼지갈비, 양념갈비 전문점 찾으시는 분들께

꿈꾸는 젠틀맨이 양재시민의숲역 맛집 마포집

적극 추천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공감과 댓글은 항상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