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9일 방문해 보았지만
해당 위치에 폐업하고 다른 매장 들어옴 확인 되었습니다.
아래 정보 무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억으로만 간직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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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꾸는 젠틀맨입니다.
이번 주 계속되는 장마로 매일같이 비가 오네요.
비가 오면 생각나는 음식들이 다들 한두 가지는 있으시죠?
오늘은 이번주에 비가 와서 지인분과 방문하게 된
이전에도 포스팅했던 오리역 단골 맛집을
포스팅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정식 명칭은 청도양꼬치입니다~!!!
분당 오리역 1번 출구 쪽 한국토지주택공사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포스팅 한 내역이 있지만
제가 알기로만 최소 13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맛집입니다.
평일 저녁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매장 내는 한산합니다.
비도 오고 있는 밤으로 매장 내부가 운치 있고 아주 좋습니다.
메뉴 같은 경우 다시 한번 보여 드리면
요리, 꼬치, 식사류 등.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중국 사천성 출신으로 사천정통 요리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은 양꼬치가 아닌 요리류 위주로 주문하였으며
마파두부, 꿔바로우 그리고 고추잡채를 주문 완료~!!!
제일 처음 저희가 주문완료한
오리역 맛집 이가네양꼬치의 마파두부 등장~!!!
이전에도 맛이 검증이 되었었지만 ㅋㅋ
이번에는 사천스타일의 더욱더 매운맛으로 주문
국자를 이용하여 앞접시에 떠서 가져간 후
한입 먹어보니 칼칼하니 아주 좋습니다~!!!
양념은 칼칼하고 두부 같은 경우에는 부드러우니
입안에 살살 녹는 게 비 오는 날 아주 제격입니다.
두 번째로 등장한 꿔바로우입니다~!!!
꿔바로우 같은 경우에도 깨끗한 기름에 튀겨져서 인지
달달한 소스가 입혀져 있으며 겉바속촉 한 게
아주 역시 일품입니다~!!!
찹쌀꿔바로우라서 그런지 더욱더 입에 착착 감기는 게
아주 좋습니다 ㅎㅎㅎ
소주 한잔 그냥 술술 들어갑니다.
친절하신 사장님께서는 몇 번 왔더니
단골임을 알아차리고 서비스를 역시 팍팍 내여 주십니다.
얼큰한 콩나물 해장국을 같이 내어 주시는데
역시 칼칼한 게 아주 좋아 소주 한잔 하면서
안주 및 해장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게 굿입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오늘의 대망의 하이라이트
고추잡채입니다~!!!
일단 비주얼부터 사로잡는 게 보통 다른 곳의
고추잡채를 주문하면 고추의 크기가
작게 썰어져 있거나 고기도 굉장히 얇고 가는데
고추가 아주 큼지막하게 썰어져 있고 고기 같은
경우에도 손가락 두께만큼 두껍고 아주 실합니다.
제공된 꽃빵에 싸서 먹어보니
감칠맛 나는 게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파두부, 고추잡채, 꿔바로우
오늘의 요리 모두 맛이 있었지만 고추잡채는
단연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요리를 또 먹어볼까 고민되는 하루입니다.
분당 오리역에서 양꼬치 또는 중국요리 찾으시는 분들
또는 비 오는 날 오리역에서 갈 곳 찾으시는 분들께
꿈꾸는 젠틀맨이 오리역 맛집 청도양꼬치
적극 추천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공감과 댓글은 항상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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