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의 식도락 기행.

대전 유성구 맛집 왔다삼겹살 - 유성구 삼겹살, 유성구 대패삼겹살, 유성구 돼지고기, 봉명동 삼겹살.

꿈꾸는젠틀맨 2024. 2. 29. 15:30
반응형

안녕하세요.

꿈꾸는 젠틀맨입니다.

 

지난 2월 구정연휴 지나고 바로 다음날

2월 13일과 14일 1박 2일에 거쳐

대전에 회사 행사가 있어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13일 저녁 공식행사 종료 후,

자정이 다되어 가는 늦은시간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하는 찰나에 

 

마침 문 연곳이 있어 발견하고 우연히 들어간

곳인데 가격도 맛도 만족할 만한 맛집을 찾아

이렇게 포스팅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정식 명칭은 왔다삼겹살 입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하고 있는 매장입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 보니

전국적으로 몇몇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는

매장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 및 정보는 아래 참조 바랍니다.

 

 

 

 

대전 유성구 맛집 왔다삼겹살의 대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영업시간이 오후 4시부터

오전 5시까지 영업을 하는 매장입니다.

 

수도권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요즘 해 뜰 때까지

영업하는 매장으로 반가웠습니다.

 

 

 

매장 규모 같은 경우에는 널찍한 규모입니다.

자정이 넘은 시간이라 매장에 손님들이 별로 없이

한산하겠지?라고 예상을 하였는데

큰 오산이었습니다 ㅎㅎㅎ

 

매장 중앙 쪽 테이블에는 다른 단체손님

테이블도 있었으며, 조촐한 규모의 한두 팀 정도

되는 팀들도 군데군데 있어 인기를 몸소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을 살펴보고는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이렇게 착한 가격은 정말 요즘 같은 시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가격인데 말이죠 ㅎㅎ

 

대패삼겹살 (오스트리아산 100g)이 단돈 4,500원 ㅋ

정말 혜자스러운 가격에 일행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하고 마음껏 달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희는 인원이 9~10명 정도 되었지만

단체석이 있어 무난히 앉을 수 있었습니다.

 

왔다 대패삼겹살로 메뉴는 일단 인원수 대로

주문 완료 하였고, 기본 상차림은 다음과 같습니다.

 

불판이 조금 독특한 모양으로 생겼네요 ㅎㅎㅎ

 

 

추가 기본찬 같은 경우에는 주방 옆쪽에

자리 잡고 있는 셀프바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문 후 안쪽 주방에서 대패삼겹살이

썰어서 커다란 쟁반에 등장하였습니다.

 

일단 비주얼을 보니, 돌돌 말려져 있는 대패삼겹이며두께 같은 경우 너무 얇지도 않고 적당하니아주 이 정도면 합격이었습니다.

 

 

대패삼겹살 같은 경우에는

불판 위에 후추를 뿌려 앞뒤로 구워주며

 

김치와 콩나물을 같이 구워주는 게

국룰인 거는 다들 아시죠? ㅋㅋㅋ

 

 

노릇노릇 잘 구워진 대패삼겹살을

상추쌈 위에 올린 후 콩나물과 마늘을

올려 한쌈 싸서 입에 넣어 보았습니다.

 

매콤하고 아삭한 콩나물의 식감이

느껴지며 향긋한 마늘의 향이 느껴지면서

고소한 대패삼겹살과 마무리는 깔끔한 상추까지

더해지니 맛이 없으래야 없을 수 없었습니다.

 

 

어느 정도 고기가 모두 구워지면

상추를 이용하여 받침으로 써서 한쪽으로

예쁘게 더 이상 타지 않게 몰아줍니다.

 

 

어느 정도 먼저 구운 고기를 먹어주면

또한 계속해서 추가로 고기를 올려 줍니다.

 

김치와 마늘도 추가로 올려주는데 김치도

노릇노릇하게 맛드러 지게 구워지는 게 별미입니다.

 

 

이번에는 파절이에 김치와 대패삼겹살을

같이 싸서 한 젓가락 입안에 넣어 보니

 

매콤한 김치와 파절이의 맛이 대패삼겹살의기름기와 느끼함을 쫘악 잡아 주는 게 아주 좋았습니다.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서 돼지고기,삼겹살, 대패삼겹살 전문점 찾으시는 분들께

 

꿈꾸는 젠틀맨이 유성구 맛집 왔다삼겹살 추천드려요.

 

여러분들의 공감과 댓글은 항상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