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 모나미스토어 - 모나미 본사, 모나미 박물관, 모나미 컨셉스토어, 수지 가볼만한 곳.

안녕하세요.

꿈꾸는 젠틀맨입니다.

 

오늘은 제가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 분당에서 아주 가까운

용인 수지에 위치한

 

흔히 말하는 모나미 본사

모나미스토어 관련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분당 오리역에서

수지 동천동 사이 지나는 사이에위와 같은 건물을 한 번쯤은 보신 적이있으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처음에는 그냥 단순 모나미 볼펜광고구나? ㅋㅋ 생각 했었는데

 

이곳이 바로 모나미 본사더라고요.

 

자세한 위치 및 정보는 아래참조 부탁 드립니다.

 

 

 

 

분당에서 수지는 뭐 거의

바로 옆 이기 때문에 집에서

차량을 타고 20분 안쪽으로 걸려서

도착하였습니다.

 

일단 차에서 내려서 본사 건물

출입구도 한번 촬영해 보고~

 

 

건물 주차장 이용이

가능할 줄 알았더니 위와 같이

지하주차장 입구가 막혀 있어요.

 

모나미 스토어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주말에는 별도의 주차공간이

없다고 하니 참조 바랍니다.

 

 

대신에 스토어 앞쪽

길가에 위와 같이 가로수길이 있는

도로변이 있는데 해당 도로에

위와같이 주차를 하셔야 합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차량의

통행량이 많지 않아

안전하니 괜찮습니다.

 

 

모나미 스토어 운영시간

같은 경우에는 위와 같습니다.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로 운영이 되며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

까지 운영이 됩니다.

 

저희는 오전 10시 문 열자마자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제일 먼저 좌측에

 

모나미의 대표 제품인

153 볼펜의 거대 모형이

저희를 입구에서 반겨줍니다.

 

 

이곳을 알기 전에

성수동 모나미 스토에서

방문한 적은 있는데

 

이곳 용인 본사는 처음이네요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

손을 잡고 천천히 둘러봅니다.

 

 

모나미 컨셉스토어 

매장의 중앙 부분은

 

 

보시는 것과 같이

실험실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각종 유리로 되어있는 비커 및 플라스크

들이 전시가 되어 있으며

 

내용물들로 형형 색색의

잉크들이 아름답게 차 있어

인테리어의 효과까지 내고 있습니다.

 

 

보통 대부분 사람들이

이곳의 방문 목적이

문구류 및 필기류에

관심이 있어 제품들을 둘러보거나

 

DIY 할 수 있는

체험이 목적 이 실 텐데요

위는 잉크펜 만들기 체험공간입니다.

 

 

또한 테이블에 앉아서

준비된 색연필과 연필

같은 필기구로 스케치북에

 

그림도 그려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이 되어 있어 좋습니다.

 

 

 

다양한 모나미 볼펜들도

디스플레이되어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데요

 

형광색의 멋들어진

볼펜도 있으며 153

골드, 실버, 로즈골드

에디션 볼펜들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53 골드에디션은

언젠가는 가져보고 싶네요 ㅎㅎ

 

 

볼펜 이외에도 스티커, 샤프,

수성펜 등 다양한 문구용품들을

 

보실 수 있으며

우측 사진과 같이

의류도 판매하고 있네요 ㅎㅎ

 

 

용인 수지 모나미 스토어에

방문한 만큼 아들과

153 DIY 볼펜 만들기를

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한쪽공간에 볼펜의 각종

구성요소들이 분리가 되어 있으며

원하시는 컬러의 구성으로

개성에 맞게 조립 제작이 가능합니다.

 

 

볼펜심, 스프링, 몸통,

앞쪽의 캡, 뒤쪽의 똑딱이 까지

원하시는 대로 나만의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153 볼펜

제작이 가능하니 참 좋죠? ㅋ

 

 

사랑하는 아들은 주황색이

좋았는지 주황색 볼펜을

두 자루 만들었습니다.

 

집으로 가져와서 잘 쓰고 있답니다.

 

용인 수지 가볼 만한 곳

찾으시는 분들 계시면

 

꿈꾸는 젠틀맨이 수지 동천동

모나미 본사, 모나미 스토어 추천 드려요.

 

여러분들의 공감과 댓글은

항상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