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아트센터 세계악기전시관 - 성남 가볼만한 곳, 분당 가볼만한 곳, 성남 박물관, 분당 박물관.

안녕하세요.

꿈꾸는 젠틀맨입니다.

 

2024년 1월 10일 현재

대부분의 초등학교들이

방학을 하였고, 아직 하지 않은

학교들도 다음 주면 겨울방학에

돌입하게 되는데요.

 

방학이 되면 부모님들은

하루종일 아이와 무얼 해야 하나

고민이 참 많으시죠? ㅋㅋ

 

오늘은 그런 고민에 도움이 되고자

분당에 위치한 세계악기전시관

관련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세계악기전시관 같은 경우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부터 위 좌측 사진과

같이 안내 배너가 붙어 있어 좋습니다.

 

주차 후 오페라 하우스로 올라가면

엘리베이터 옆에도 위 우측 사진처럼

별도의 안내도를 볼 수 있어

찾기에 용이합니다.

 

자세한 위치 및 정보는 아래

참조 부탁드리며,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지하철

수인분당선 이매역에서 가까워

 

대중교통으로의 접근도

매우 용이하니 좋습니다.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2층에 올라와서 본모습입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크게 3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시아.오세아니아관, 남.북아메리카관

그리고 유럽.아프리카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복도 중앙 테이블에는

무료 전시안내 관련

팜플랫들도 있어

 

관람 전 또는 후에

가지고 가셔서 활용 가능합니다.

 

 

제일 처음으로는

아시아.오세아니아관을

먼저 둘러보기로 하고 입장했습니다.

 

 

아시아 국가인

인도, 베트남, 중국, 일본 외에

오세아니아 국가들의 악기들까지

 

정말 다양한 악기들이 전시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가운데에는 검색용 컴퓨터가 있어

컴퓨터를 이용하면 보다 더

정확한 정보확인이 가능합니다.

 

 

한국의 전통 악기들도 있어

거문고, 가야금, 징, 꾕가리 등.

다양한 악기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관람 코스인

남.북아메리카관의

 

관람을 마치고 기분 좋게

나오는 아드님의 모습입니다.

 

 

남.북아메리카관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남미의 페루, 볼리비아 같은

 

다양하고 생소한 악기들이

전시가 되어 있어 보는 눈을

휘둥그레 만들어 줍니다.

 

 

 

마지막으로는 유럽.아프리카관을

방문을 해 보았습니다.

 

저와 아드님의 공통된 의견은

아프리카관이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일단 위에 보시는 것과 같이

악기들의 스케일이 굉장히 크고

사람 및 동물을 형상화한 듯한

모양의 신기한 악기들도 많아

정말 신기했습니다.

 

 

유럽의 악기들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주변 또는 오케스트라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악기들로

친근감이 있어 좋았습니다.

 

 

리코더의 종류도 참 다양하게

구비가 되어 있어 신기했으며

 

호른, 트럼펫, 튜바 같은

금관악기류들도 다양하게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유럽의 악기들도

스코틀랜드의 백파이프부터 

위에 보이는 신기한 악기 깢

처음 보는 악기들도 많네요.

 

생각보다 규모는 크지 않아

전체적으로 둘러보는데

30분 정도면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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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아트센터에 방문해서

아이와 함께 세계악기전시관도

관람하고, 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무료관람도 구경하고 카페에서

차나 음료도 마시고 하면

 

그래도 하루 반나절은 충분히

보낼 수 있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분당 또는 성남에서 방학 때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 찾으신다면

성남아트센터 세계악기전시관

추천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공감과 댓글은

항상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