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젠틀맨입니다.
오늘 바로 2024년 4월 6일
평소에 친하게 지내고 있는 고등학교 친구 녀석이
MAN(만트럭) 덤프 시승행사가 있다고 하여
시승행사 신청을 사전에 했고 같이 방문하자고 하더라고요.
마침 주말에 시간도 있고 커다란 덤프트럭을 실제로
가까이서 볼 기회도 흔치 않은데 좋은 기회라
바로 흔쾌히 수락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기를 오늘도 함께 하시죠~!!!
고등학교 친한 친구 녀석이 작년 말에
그동안 잘 다니던 대형 가전마트를 그만두고
덤프트럭 운전기사로 직업을 변경했더라고요.
처음에는 중고 차량을 구매해서 지금 운행 중에 있는데
아무래도 동종업계 선배들이 주변에서 MAN(만트럭) 덤프 차량을
많이 운행하시고 추천을 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관심이 있던 와중에 이렇게 시승행사를 접하고
바로 신청을 하게 되었다고 하니, 그 후기를 함께 하시죠.
이번 MAN(만트럭) 덤프 시승행사는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되는 공식 행사는 아니고
4월 한 달 동안 대리점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라고 하네요, 친구 같은 경우에는 그동안
연락을 주고받았던 친한 영업인 분 초청으로 해당 대리점
행사에 초청받아 신청을 하였다고 합니다.
토요일 오전 사전에 공지된 지정된 장소에 방문하였습니다.
오전 10시쯤 도착해서 지정장소에 주차를 마치고
행사장 안쪽으로 본격적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MAN(만트럭) 510마력 덤프 차량도 보이고
행사 부스 천막과 커피차도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보다 먼저 오신 손님들께서 차량 설명을 들으시고
시승 안내를 받고 계신 모습에 저희도 설렙니다.
이번이 좋은 기회라고 친구가 설명을 하는데
MAN(만트럭) 만 덤프트럭 510마력 차량 중
최근에 바뀐 모델이어 24 미스틱 오션으로 색상이 바뀐
차량을 실제로 보고 시운전도 해 볼 수 있고,
방문하면 시승 및 차량구경은 물론 다양한 기념품도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하니 친구는 신나서 기분이 들떠 있네요.
안내데스크에 도착하자마자 본인확인이 이루어지고
면허증 확인이 이루어집니다.
MAN(만트럭) 25톤 덤프트럭을 운행하기 위해서는
대형면허는 필수 이겠죠?
사전에 시승동의서도 작성을 완료하고
이제 시승 순서를 기다려 봅니다.
기다리는 손님들이 지루해하지 않게
보시는 것과 같이 커피차도 준비가 되어 있는데
커피차도 만트럭 커피차입니다 ㅋㅋㅋ
대박~!!!
커피차량 같은 경우에도 완전 신식이고
아메리카노, 라떼, 카페모카, 에이드 등.
다양한 메뉴들의 음료가 준비가 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아주 넓었으며 이 모든 게 무료라니
정말 이번에 MAN(만트럭) 시승행사 준비를 많이 정성껏
한 게 한눈에 보아도 보이네요.
저는 시원하게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했습니다.
컵 홀더 까지도 만트럭으로 디테일하게
준비한 게 정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이런 게 바로 고객만족 서비스 아닐까요?
친구는 본업이 덤프트럭 운전기사라 이러한 차량을
매일 보지만, 저 같은 일반인 같은 경우에는
이런 커다란 덤프차량을 볼 기회가 흔치 않죠?
실제로 본 MAN(만트럭) 덤프 차량은 그 크기가
굉장히 웅장하고 포스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덤프트럭 하면 MAN(만트럭) 덤프, 그리고 볼보 스카니아
정도 알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독일 브랜드인 만트럭이 제일
제 눈에는 멋진 것 같습니다.
친구 이야기로도 만트럭 덤프가 험지에서도 힘도 좋고
해서 덤프 차량 중에는 제일 성능도 좋고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드디어 친구의 차례가 되어 차량에 영업사원과 같이
탑승하고 시승을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친구의 뒷모습을 바라보니 흐뭇하네요 ㅎㅎㅎ
얼른 돈 많이 벌어서 신형 만트럭 덤프 차량을 구매하고 싶다는
친구입니다.
짧은 주행을 마치고 친구가 들어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승을 마친 친구는 입이 귀까지 걸려있네요.
정말 대박이라고 나중에 차량을 바꾸면
꼭꼭 꼭 만트럭을 구매하고 싶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달 같은 경우에는 홈 커밍데이, 디젤 100주년 행사,
조기폐차 관련 프로모션도운영 중에 있어 더욱더 차량을
바꿀 절호의 기회라고 영업인 분께서 설명을 해 주시네요.
시승을 마치고
요소수 이외에도 대리점에서 준비한 다른 선물들도
받아서 정말 저까지 두 손 무겁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시승을 준비해 주신 대리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MAN(만트럭) 덤프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공감과 댓글은 항상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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