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젠틀맨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금요일12월 22일 오랜만에 지인분들과송년회 모임이 있어 강남역을 찾았어요. 사전에 지인분들과 오늘 메뉴를 계절 메뉴인 대방어로 정하고 모임을 가졌으니, 그 후기를 오늘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연말연시이고 연휴를 앞둔 금요일이라 어디를 가던지 사람들로 북적이고 빈 곳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특히 대방어로 유명한 횟집 같은 경우에는 웨이팅 팀이 많아 입장시간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 여서 발품을 팔아 자리가 있고 대방어를 파는 횟집을 찾아 추운 겨울 킬리만자로의 표범 마냥 강남역을 어슬렁어슬렁 몇 군데의 장소를 찾다가 겨우 발견하게 된 장소입니다. 정식 명칭은 어사출또 강남역점입니다. 사실 워낙에 유명한 체인점으로 거주하고 있는 분당에서도 방..